임재욱이 금잔디 영입에 욕심을 보였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휘몰아치는 금잔디의 노래에 영입욕심을 보이는 임재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금잔디는 이날 ‘2019 불청시무식’을 위해 아낌없이 흥을 대방출했다. 멤버들이 모두 모일 때까지 숨어있던 금잔디는 깜짝 등장, 무대를 꾸몄다.

휴게소 방탄소년단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은 금잔디의 간드러지는 노래 실력에 청춘들은 넋을 잃고 이를 바라봤다.

무대매너까지 완벽한 금잔디의 모습을 지켜보며 그를 새 친구가 아닌 축하가수로 인지했던 임재욱은 “새 친구야?”라고 ᄁᆞᆷ짝 놀랐다. 이어 “소속사 있으세요 혹시?”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