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이 정기점검을 시행한다.

사진=리니지M 홈페이지 캡처

8일 모바일게임 리니지M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일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정기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니지M은 “점검 시간 동안 게임 이용이 제한된다”면서 “용사님들은 점검이 시작되기 전 캐릭터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킨 뒤 접속을 종료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점검은 오전 4시 30분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점검이 예정보다 일찍 끝날 경우 사전에 공지된 시간보다 일찍 오픈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기란 마을과 아덴 마을에 등장하는 ‘이상한 황금 균열’ 지역이 추가되며 해당 지역을 모험하면 특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상한 황금 균열’ 이벤트는 다음 정기점검날인 23일까지 이어진다. 한편 게임 유저들은 오전 일찍 시행되는 정기점검에 “새벽에 하지 왜?” “이러다 또 점검 길어지는 거 아니냐” 등 불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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