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아 선물세트가 쏟아져 나온다.
롯데백화점이 1월 11일부터 2월 4일까지 25일간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전 점에서 설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세트 물량을 전년보다 10% 늘렸다. 특히 이번 설에는 프레스티지 선물세트, 황금돼지 선물세트, 바이어 직매입 선물세트, 유니크L(10만원 이하 프리미엄) 선물세트 등 고객의 선택의 폭을 고려한 다양한 구색의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최근 명절 기간 동안 초고가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강화했다. 롯데백화점이 지난 추석 때 선보인 135만원짜리 한우 선물세트는 준비 물량 100세트가 모두 완판됐으며 세계 최정상(샴페인+코냑) 세트 역시 1000만원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준비 물량 10세트가 모두 소진됐다.
이러한 수요를 고려해 최상위 등급의 구이용 부위들로 구성된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 ‘L-NO.9 세트(6.5kg, 100세트)’를 135만원에, 최상급 참조기만으로 꾸려진 ‘영광 법성포 굴비세트 황제(2.7kg/10미)’를 250만원에, 보르도 최고의 빈티지 중 하나로 평가받는 2005년 빈티지 와인을 담은 ‘KY 세기의 빈티지 와인세트 2호’를 250만원에 준비했다.
황금돼지해를 맞이해 기념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돈육 세트를 전면에 내세워 ‘동물복지 돈육세트(삼겹살/목살, 1.2kg)’를 200세트 한정으로 8만8000원에, ‘흑돼지 돈육혼합세트(삼겹살,목살 각 0.6kg)’를 8만8000원에 판매한다.
제주도 청정 해역에서 어획된 황금빛 부세를 엄선해 만든 ‘황금 부세 굴비세트(30cm이상, 2미)’를 50만원에, 황금 돼지해를 기념해 황금 돼지 로고를 새겨 넣은 특별 에디션인 ‘KY 이태리 럭셔리 1호(탈로 프리미티보+신퀀타)’를 29만원에 선보인다.
프리미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백화점 바이어 ‘직매입 선물세트’도 강화했다. 이번 설에는 롯데백화점 바이어가 직접 산지에 찾아가 상품을 수매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직매입’ 선물세트를 6개 품목 준비했으며 준비 물량도 전년보다 20% 늘렸다.
대표적으로 본점 단독으로 ‘화식 한우 프리미엄 로스 세트(3.6kg)’를 200세트 한정으로 시세 대비 절반 수준인 49만원에 판매하며, ‘영광굴비세트 6호(1.2kg/10미)’ ‘영광굴비세트 8호(1kg/10미, 온라인몰 전용)’를 10만원에 판매한다.
청탁 금지법의 영향으로 저렴한 농/축/수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10만원 이하 선물세트’도 약 500여개 품목을 준비했다. ‘한우 3대 인기 정육세트(불고기/국거리/산적, 각 500g)’를 9만9000원에, ‘한우 스페셜 정육세트(불고기 400g*2입+국거리 400g*2입)’를 9만9000원에, ‘모슬포 수산물 정선세트 2호(은갈치 600g+가자미 700g, 총 1.3kg)’를 10만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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