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 연인 이다해와 공개 열애를 언급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비스 더 비기닝 가요계 최초 전쟁' 특집으로 가수 김완선, 세븐, 이창섭, 박경이 출연했다.

세븐은 지난 2016년 9월 배우 이다해와 공개 열애를 시작, 올해로 3년째다. 그는 이다해에 대한 질문에 "여전히 뜨겁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세븐은 이다해와 데이트에 대해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자주 다닌다"며 "(열애 사실이) 공개가 돼 있기 때문에 좀 편하다"고 말했다. 단점도 있었다. 세븐은 "각자 일을 하는데 서로 엮일 때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인 이다해의 가장 큰 매력으로 에너지를 꼽고는 "에너지가 좋다. 그래서 서로 잘 맞는 것 같다. 서로 긍정적 에너지를 주면서 힘을 줄 수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