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 후 '커피 한잔'이 직장인의 식습관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커피업계에서는 충성 고객을 잡기 위해 포인트를 쌓아 알뜰한 소비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커피빈코리아도 시즌별 다양한 충전식 선불카드를 선보이며 다양한 멤버십 혜택으로 고객을 유혹하는 중이다.

사진=커피빈코리아 제공

‘커피빈 멤버스 클럽’은 커피빈의 충전식 선불 카드를 구입하여 이용 시 특화된 멤버쉽 혜택들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언제든지 재충전을 할 수 있어 지속 사용이 가능하다. 등록된 선불카드를 매장에서 사용하면 ‘콩’을 적립할 수 있고, 1년 동안 적립된 콩은 개수에 따라 클럽 등급이 정해진다.

처음 커피빈 선불 카드 등록 시엔 ‘핑크클럽’으로 시작해 콩 60개 적립 시 ‘골드클럽’, 콩 120개적립 시 ‘VVIP’클럽으로 승격된다. VVIP 클럽이 된 후, 1년 동안 120개의 콩을 적립하면 VVIP 클럽이 유지된다.

선불식 카드의 리뉴얼된 점은 최초 충전 5000원 이상 충전이 가능하며 핀 제거를 하지 않아도 멤버십 앱에 자동 등록이 가능해진다. 충전 금액에 대한 현금영수증은 충전 시에는 발행되지 않으며 매장에서 상품 결제 시 발행된다.

2019년 첫 시즌 멤버십 충전식 선불카드는 혜택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새로워졌다. 황금돼지해를 맞아 고급스러운 금장의 마크와 귀여운 돼지 아이콘을 연출했다. 충전식 선불카드와 더불어 판매 중인 신년봉투는 황금돼지 디자인으로 3장에 한 세트로 1200원에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설날이나 신년에 세뱃돈 봉투나 신년선물 봉투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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