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를 위한 특별한 상영회가 열린다.

사진='언브레이커블' '23 아이덴티티' '글래스' 포스터

1월 17일 개봉하는 ‘글래스’가 개봉 기념으로 단 하루 3부작 릴레이 상영회를 개최한다.

‘식스 센스’ ‘언브레이커블’ ‘23 아이덴티티’를 연출한 스릴러 거장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신작 ‘글래스’는 17일 개최되는 ‘글래스 Special One Day 3부작 릴레이 상영회’를 통해 관객을 맞이한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언브레이커블’ ‘23 아이덴티티’에 이어 19년간 준비한 빅 픽처를 완성하는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글래스’와 함께 나머지 두 작품도 이번 상영회에서 스크린에 펼쳐진다.

‘언브레이커블’은 브루스 윌리스와 사무엘 L. 잭슨이 주연, ‘23 아이덴티티’는 제임스 맥어보이가 열연했다. 세 배우 모두 ‘글래스’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를 맡아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스토리가 이어지는 세 영화를 보고 싶은 관객뿐만 아니라 전작들을 복습하고 싶은 관객이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글래스 Special One Day 3부작 릴레이 상영회’는 17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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