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젤리피시쉬의 신인 보이그룹 베리베리(VERIVERI, 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 데뷔 쇼케이스가 개최, 박소현이 진행했다.

베리베리는 빅스, 구구단을 배출하며 아이돌 명가로 자리잡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가 빅스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남성 아이돌 그룹이다. 

데뷔 소감으로 민찬은 "오늘 이후로 데뷔를 하게 됐다. 2019년 첫 목표가 데뷔였다. 그 꿈이 이뤄졌다. 저희 인생에 있어 목표였는데 꿈을 이뤄 기쁘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베리베리는 이날 오후 6시 앨범이 공개되는 동시에 Mnet을 통해 ‘Premiere Showcase (프리미어 쇼케이스) : VERIVERY’를 M2의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 V LIVE, Mnet K-POP, Stone Music Entertainmnet 유튜브 채널 및 엠넷을 통해 동시 방송되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시청자도 디지털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동헌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데뷔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 지금도 떨리는데 데뷔쇼가 방송에 나간다니 엄청 영광이라 생각된다. 전 세계 팬분들을 만날 수 있다고 들었다. 너무 떨리고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긴장되고 떨리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분들의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