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이 ‘구스 베이비’를 응원했다.

사진='구스 베이비' 셀럽 추천 영상 캡처

16일 개봉을 앞둔 ‘슈렉’ 드림웍스 제작진의 애니메이션 ‘구스 베이비’가 다양한 셀럽들의 추천을 받았다.

‘구스 베이비’는 나 혼자 사는 까칠 싱글남 구스 잭(전현무)과 어느날 갑자기 그를 엄마로 임명한 아기 오리남매 오키(오마이걸 유아), 도키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번에 공개된 셀럽들의 추천영상에서 ‘나혼자 산다’의 이시언과 기안84는 “너무 재미있고 어린이들의 꿈과 동심을 느낄 수 있다”며 새해꿀잼 애니메이션임을 어필했다.

유아의 목소리 연기 도전에 힘을 실어주는 오마이걸 승희, 효정, 아린, 미미는 축하와 함께 목소리가 찰떡싱크라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신아영은 오키, 도키 캐릭터의 귀여움에 반했다고 전했고 알베르토 몬디와 한석준은 육아를 하는 아빠들이라면 절대적인 공감을 할 수 있다며 키덜트 저격 영화라고 칭찬했다.

셀럽들의 호평 속에 전현무, 유아, 박성광 등 목소리 연기가 기대되는 ‘구스 베이비’는 1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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