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한류그룹 엑소(EXO) 사진이 담긴 한정판 ‘캐시비 교통카드’(5000원)를 단독 출시했다.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은 2017년 동방신기 교통카드를 시작으로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레드벨벳 등 '아이돌 교통카드 시리즈'를 지속 선보이며 아이돌 굿즈 상품 다양화에 앞장서고 있다. 아이돌 교통카드는 국내 팬뿐만 아니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지난해 2월 출시된 이후 두 번째 시리즈로 선보이는 '엑소 캐시비 교통카드'는 멤버별과 단체사진 총 9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엑소 캐시비 교통카드'는 엑소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 속 제복을 입은 멤버들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담긴 미공개 컷으로 제작됐으며 카드 뒷면에는 엑소 로고가 디자인돼 있다.

세븐일레븐은 '엑소 교통카드' 출시를 기념해 세븐일레븐 인스타그램에서 출시 기념 깜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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