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들의 연애 감성을 자극할 영화가 온다.

사진='퍼미션' 스틸컷

2월 국내 개봉을 앞둔 로맨스 영화 ‘퍼미션’이 현실 연애 보도스틸 9종을 공개했다. ‘퍼미션’은 첫사랑과 연애 10년차 뉴요커 커플 애나(레베카 홀)와 윌(댄 스티븐스)의 후회 없는 결혼을 위한 아슬아찔한 러브 솔루션을 담았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편안함보다 색다른 설렘을 느끼고 싶은 애니와 뉴욕 대표 순정파이지만 순간의 호기심에 빠진 윌의 현실 연애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오랜 연인이지만 친구들의 도발에 넘어가 서로의 관계를 돌아보는 실험을 해보며 위기가 닥친다.

사진='퍼미션' 스틸컷

두 사람에게 찾아올 위기와 낭만으로 가득찬 사랑의 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낭만지수를 높인다. 첫사랑 관계라는 설정이 추운 겨울 나홀로 지내는 솔로들에게 연애 자극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윌 역의 댄 스티븐스는 디즈니 실사 영화 ‘미녀와 야수’에서 야수 역을 맡아 엠마 왓슨과 달달한 로맨스를 펼쳐 인기를 얻었다. 레베카 홀 역시 ‘아이언맨 3’ ‘사랑과 음악 사이’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상대 남자배우와 러브 모드를 가동했다.

연애 감성을 자극할 ‘퍼미션’은 2월 국내 관객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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