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광화문 연가’의 폐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광화문 연가’가 공연 종료까지 열흘을 남겨두고 2019년 ‘광화문 연가’와 함께하는 마지막 시간여행을 놓쳐서는 안 될 이유 3가지를 공개했다.

POINT 1. 인생사진 만들어주는 포토존과 소장가치 넘치는 MD

‘광화문 연가’는 곳곳에 보랏빛으로 물들인 포토존과 데코레이션으로 공연장을 들어오는 관객들을 맞이한다. 공연장 7층 매표소에 관객들이 직접 참여한 ‘가을이 오면 하늘 사진전’이 전시돼있는 대형 포토존과 포토카드 기계로 추억을 담을 공간을 마련했다. 9층 객석 1층으로 올라가면 ‘영훈 뮤직’에서 기획한 ‘작곡가의 방’과 캐스팅 보드는 매회 관객들이 줄지어 촬영하며 SNS에 ‘광화문 연가’ 인증샷 들이 가득 채워지고 있다.

또한 최근 ‘광화문 연가’와 ‘영훈 뮤직’이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한 오르골이 주목받고 있다. ‘광화문 연가’ MD는 주옥 같은 이영훈 작곡가의 음악이 담긴 오르골부터 이 작곡가의 감성이 담긴 연필세트, 커튼콜을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리릭스틱 등 공연의 감동을 더욱 특별하게 간직할 수 있게 한다.

POINT2. 새해 다짐, 엽서증정 등 새해 선물 이벤트, 모녀할인 50%까지!

‘광화문 연가’는 공연장을 들어설 때부터 공연의 마지막까지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 마지막 1월20일 공연까지 새해맞이 ‘전석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또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 관람하는 경우(모자, 모녀, 부녀, 부자, 고부, 장서 등 포함)에는 1월12일까지 예매 기간에 한하여 마지막 공연 회차까지 ‘모녀할인’ 적용할 수 있다. 새해맞이 특별한 혜택으로 가족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이다.

또한 ‘광화문 연가’는 지난 8일부터 공연장 로비에서는 2019년 새해, 새로운 다짐과 목표, 희망을 적고 상품을 받아가는 ‘새해 다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5일부터는 유료 관객들을 대상으로 ‘광화문 연가’ 넘버의 아름다운 노랫말과 공연 사진이 담긴 엽서가 증정된다.

POINT3. 세월이 흘러도 위로가 되는 명곡, 감동 스토리 그리고 명배우

세월을 넘어 사랑받는 이영훈 작곡가의 불후의 명곡들로 만들어진 ‘광화문 연가’는 주크박스 뮤지컬의 장점을 극대화한 작품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 스테디셀러 작품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150분의 러닝타임 내내 연주되는 주옥같은 명곡과 무대 위 전해지는 오케스트라의 선율 그리고 최고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감동 무대와 콘서트와 같은 커튼콜이 매회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자아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광화문 연가’는 죽음까지 단 1분을 앞둔 명우와 월하가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이라는 이야기는 관객들을 아련한 추억 속으로 안내하고 있다. 2018시즌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와 관객들과 함께하고 있다.

중년 명우 역에 안재욱, 이건명, 강필석, 월하 역에 구원영, 김호영, 이석훈, 젊은 명우 역에 정욱진, 이찬동(브로맨스), 중년 수아 역에 이은율, 임강희, 젊은 수아 역에 린지(임민지), 이봄소리, 시영 역에 정연, 장은아, ‘중곤’ 역에 오석원이 출연한다. 2019년 1월20일까지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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