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석진과 이정하, 조우리가 2019년 새해를 맞이해 화보를 공개했다. 스타들은 화보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색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위비스 지센 옴므 제공

배우 하석진의 여심 뒤흔든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비하인드 컷 속 하석진은 깔끔한 수트와 활동적인 캐주얼룩 스타일링으로 극과 극을 오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파 추위조차 녹이는 훈훈한 외모와 미소로 여심을 저격했다.

당일 지센 옴므 촬영 현장에서 하석진은 유쾌한 분위기로 촬영을 이어가면서도 동시에 전문 모델과 같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며 화보컷을 완성하며 딜레이 없는 촬영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훈훈남의 정석 내 남자친구도 저렇게 입어줬으면” ”하배우님, 연초부터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멋지다” ”반할 수밖에 없는 하배우 앞으로도 응원합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얼루어 제공

라이징 배우로 주목받는 신예 이정하의 화보가 공개됐다. 그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매거진 얼루어 1월호 화보에 담겼다. 그는 키치한 패턴과 트렌디한 덤블 코트로 유니크한 아우라를 자아내고 있는가 하면 소년미 넘치는 앳된 비주얼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이전과는 상반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이정하는 허공을 응시하는 깊은 눈빛과 오뚝한 콧대, 날렵한 턱선을 뽐내며 남성적인 매력을 어필했다. 이정하는 생애 첫 화보 촬영임에도 좋은 결과물을 탄생시켜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이정하는 웹드라마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 극 중 영화감독을 꿈꾸는 19세 소년 마태희로 변신했다. 

해맑은 웃음과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이 트레이드 마크인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배우로서도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이정하가 새해에 펼칠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노블레스 제공

조우리가 매거진 노블레스가 선정한 ‘2019 라이징 스타 7인’에 이름을 올렸다. 배우, 영화감독, 모델, 운동선수 등 다양한 7개의 분야에서 1인을 선정하는데 배우 부문에 조우리가 뽑힌 것.

조우리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2019 노블레스 라이징 스타 어워드’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한 조우리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우리는 시상식 포토월 앞에서 고혹적인 드레스 자태와 눈부신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먼저 조우리는 새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아이보리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은은한 미소와 함께 손 인사를 건네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포토월을 환하게 밝혔다. 또한 이와 상반된 분위기의 레드 드레스로 섹시한 매력도 뽐냈기도 했다. 강렬한 레드 립 메이크업과 어우러지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인터뷰에서 조우리는 “언젠가 역할에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운동도 하고 피아노도 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드라마 종영 이후의 근황을 전하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열정 가득한 새해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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