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원어스가 데뷔곡 '발키리'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원어스는 오늘(10일)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곡 '발키리(Valkyrie)'로 정식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날 원어스는 '발키리'의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가요계 최고 기대주로서 2019년 활동에 청신호를 밝힌다.

데뷔곡 '발키리'는 인상적인 기타 리프와 묵직한 사운드로 전개되는 댄스곡으로, 힙합적인 요소가 가미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북유럽 신화 속 존재인 '발키리'와 불빛을 '밝히리'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아 판타지적 볼거리를 선사한다.

원어스의 정식 데뷔 무대에 앞서 '발키리' 무대에서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첫째 오랜 시간 실전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파 아이돌'의 탄생이다. 원어스는 가창력과 퍼포먼스는 물론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실력파 아이돌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ㅍ더욱이 1년 10개월 동안 데뷔 프로젝트 '데뷔하겠습니다'를 통해 다수의 공연과 버스킹을 열고 실력을 키워온 준비된 팀인 만큼 데뷔 무대에서 그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둘째 음악의 스토리를 담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칼군무다. '발키리'에서 원어스는 강렬한 전사로 변신, 빛과 함께 발키리를 찾아 발할라 궁전으로 향하는 스토리가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히 곡의 시작을 알리며 무덤에서 부활한 하는 듯한 '전사자의 춤', 영화 속 명장면을 연상시키는 '매트릭스 춤', 불빛을 밝히는 모습을 표현한 '횃불 춤' 등 음악의 매력을 더하는 포인트 안무가 무대를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셋째 멤버 6인 6색의 매력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시너지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이다. 원어스(RAVN(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비주얼부터 캐릭터까지 개성이 뚜렷한 만큼, 멤버들이 지닌 다재다능한 능력과 매력, 영향력 등이 어우러져 초특급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원어스는 "여러 가지 색깔이 합쳐졌을 때 아름다운 빛을 내는 무지개처럼 원어스도 다채로운 조화를 이뤄서 새로운 그림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힌 만큼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원어스는 오늘(10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발키리(Valkyrie)' 데뷔 무대를 갖는다. 원어스는 세련되고 모던한 스타일의 밀리터리 제복룩을 선보이며 팬심 사냥에 나선다.

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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