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크러시를 뽐낼 세 배우가 '뺑반'에 등장한다.

사진='뺑반' 스틸컷

1월 개봉하는 ‘차이나타운’ 한준희 감독의 신작 ‘뺑반’에서 공효진, 염정아, 전혜진이 카리스마 경찰로 변신해 걸크러시를 뽐낸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짜릿한 카 액션과 긴박감 넘치는 전개에 이어 공효진, 염정아, 전혜진이 강렬한 존재감의 여성 캐릭터로 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효진은 엘리트 경찰 은시연 역을 맡아 터프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고의 인텔리들이 모인 내사과에서 한순간 뺑소니전담반으로 좌천되지만 투철한 사명감으로 끝까지 범인을 쫓는 시연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함께 선보인다.

사진='뺑반' 스틸컷

‘완벽한 타인’부터 드라마 ‘SKY 캐슬’까지 절정의 연기력을 펼치고 있는 염정아는 내사과 사수인 은지현 과장을 연기해 짧은 커트 머리부터 날카로운 눈빛까지 냉철한 경찰의 면모를 드러낸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에서 천팀장 역을 맡아 강한 경찰 캐릭터를 소화한 전혜진은 뺑소니전담반을 이끄는 만삭의 리더 우선영 계장으로 분해 인간미 넘치고 소탈한 모습 속에 감춰진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세 배우의 걸크러시가 기대되는 ‘뺑반’은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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