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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케빈오 "'하우 두 아이'-'연인'으로 정통 발라드 도전, 기타 없어 힘들었다"

케빈오가 신곡 'How Do I(하우 두 아이)'로 팬들을 찾았다.

지난해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손잡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발걸음을 내디딘 케빈오는 최근 신곡 '하우 두 아이'를 발매했다. 겨울 감성 가득 담은 발라드 곡인 '하우 두 아이'는 엑소의 '마이 앤서(My Answer)' 등을 작곡한 모느트리의 이주형 프로듀스가 함께 작업했다.

10일 서울 강남구 소니뮤직 본사에서 가수 케빈오와 싱글리스트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신곡 '하우 두 아이'를 "짝사랑만 하던 남자가 드디어 결심하고 고백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케빈오는 "제목 자체가 '어떻게?'다.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라는 의미다. 내 생각에는 진짜 누굴 사랑하면 말로도 표현이 부족할 때가 있다. 마음을 노래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가 제일 포인트인 것 같았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어 노래로 고백해 본 적 있다는 그는 "처음으로 엄청 사랑스러운 노래였다. 고백을 하려고 할 때 쯤에 고민도 많이 하고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 서툰 마음이 다 전해진다. 제가 부를 때 겨울 느낌도 났다. 따뜻한 느낌이었다. 처음으로 앨앤비 느낌으로 노래하다보니까 하모니도 많고 크리스마스 시즌송 느낌도 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연인' 이후 정통 발라드에 도전한 케빈오는 "처음에는 되게 힘들었다. 첫째로는 기타를 내려놔야 했다. 무대에서 기타가 없으면 불안하기도 했다. 근데 이제 기타가 없어도 자신감이 생기게 됐다. '연인'은 피아노에 제 목소리가 얹어진다. 제 목소리만 들어가니까 노래 전달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발음에서부터 신경쓰게 됐다. '연인' 통해서 발음이 많이 좋아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사실 케빈오가 대중에게 주로 보여줬던 장르는 밴드 음악이다. 하이스쿨 때부터 친구들과 밴드 활동을 했던 그는 Mnet ‘슈퍼스타K 시즌7’를 계기로 처음 한국에 왔다. 매력적인 보이스와 여심을 두근거리게 하는 외모에 실력까지 겸비한 그는 우승까지 차지하며 본격 가수로 데뷔했다. 

뛰어난 작, 편곡 능력을 겸비하여 데뷔 앨범 'Stardust'를 포함해 'Baby Blue', 'Be My Light' 등 각종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드', '시카고 타자기', '맨홀' '열두밤' 등 OST에 참여 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KBS2 ‘불후의 명곡 시즌2’에 출연하여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케빈오는 ‘슈퍼스타K 시즌7’ 때와 지금 무엇이 달라졌냐는 물음에 "제 목소리도 많이 변하는 것 같다. 발음도 많이 좋아졌다. 한국어 'ㅅ' 발음이 어려웠는데 볼펜 물고 많이 연습해서 이제는 많이 나아진 것 같다. 제 목소리가 힐링이라고 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져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영어로 된 OST 참여 기회가 많았다. '디어 마이 프렌드'가 첫 OST였다. '시카고 타자기'도 영어로 작사했다. 가사도 쓸 수 있어서 좋은 작업이었다. 한국에서 음악을 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제 노래 들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했다. 

음악에 대한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다. 그는 '하우 두 아이'를 발표하면서 개인 사운드클라우드에는 자작곡 'Mortifying Love(모디파잉 러브)'를 공개했다. '모디파잉 러브'는 케빈오가 학창시절 뉴욕에서 밴드하던 친구들과 함께 만들었다. 

케빈오는 "어릴 적, 한동안 누군가를 만나고 사랑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에 사로잡혀 있을 때, 그러한 생각과 감정들을 떨쳐버리고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용기를 갖겠다고 결심하면서 쓴 곡"이라고 설명하며 "제 어린시절 추억과 감성이 담겼다"고 곡을 소개했다.

②에서 계속됩니다.

사진=소니뮤직

에디터 노이슬  gato1289@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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