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와 마리오의 휴게소 먹방이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에는 서울 만남의광장을 방문하는 헨리와 마리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헨리는 이날 오스틴강으로부터 민속촌에 가보라는 추천을 받고 마리오와 함께 차에 올랐다.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으로 농담을 주고 받았다.

휴게소를 발견한 헨리는 이곳에 들렀다 가자고 차를 세웠다. 마리오는 캐나다의 작은 휴게소와 달리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한국의 휴게소를 신기해했다.

헨리는 자신도 처음 한국 휴게소를 갔을 때 너무 깜짝 놀랐다며 마리오에게도 신세계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깨끗한 화장실 문화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것.

빼놓을 수 없는 휴게소 메뉴인 소떡소떡에 핫도그까지 야무지게 챙겨먹은 두 사람은 다시 길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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