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에 대한 관심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SKY캐슬’ 스포도 화제다.

사진=JTBC 'SKY캐슬' 홈페이지 캡처

11일 방송된 JTBC ‘SKY캐슬’이 김혜나(김보라)의 죽음과 우주(찬희)의 용의자 체포로 충격적인 엔딩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SKY캐슬’ 스포에 대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터넷상의 여러 루머 중에는 ‘SKY캐슬’ 한서진의 등장인물 소개와 모나코 왕비 그레이스 켈리 비극사를 비교한 결말 스포일러가 있다.

한서진 등장인물 소개의 ‘모나코 왕비였던 그레이스 켈리보다 더 진주목걸이가 잘 어울린다“라는 부분을 두고 한서진이 그레이스 왕비처럼 교통사고로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는 것이 아니냐는 시청자들이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어 강예서(김혜윤)과 김혜나의 경쟁구도가 2001년도 S대 예비합격 1번 학생을 예비합격 3번 학생 측이 청부살인했다는 인터넷상 루머를 모티브로 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있다.

이미 하버드 학력 조작 사건을 차세리 에피소드에서 모티브로 삼았기 때문에 해당 스포일러도 시청자들 사이에서 가능성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오늘 15회에서 병원장의 손자를 살리기 위해 혜나의 수술을 미룬다는 네티즌들의 스포가 맞았음이 증명됐기 때문에 스포에 대한 관심은 더욱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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