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이하 지오디)가 2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화룡점정을 찍는다. 13일 god GREATEST 20th Anniversary ‘PRESENT’ 콘서트를 하루 앞두고 관객들의 기대를 높일 관람 포인트로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는 것.

지난 10일 20주년 스페셜 앨범 ‘THEN&NOW(덴 앤 나우)’ 발매와 함께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지오디의 20주년 기념 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콘서트 기획부터 앨범 기획, 자켓 이미지 컨셉, 타이틀 곡 작사 참여, MD 디자인 등 지오디 멤버들이 각각 앨범과 콘서트 기획에 참여해 퀄리티를 한층 더 높였다. 이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기 위해 콘서트 전 흥미를 끌어올릴 관람포인트를 공개한다.

# 1위 곡으로만 이루어진 'GREATEST' 셋리스트! god의 이유 있는 자신감
이번 공연은 GREATEST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가장 영광스러운 모습들이 담길 예정이다. 오프닝 VCR부터 클로징 멘트까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순간들을 모조리 기억해야 하는 유일무이한 콘서트가 펼쳐지며, 정규 1집부터 8집 가운데 1위의 역사를 기록한 가장 의미 있는 곡들을 선정해 관객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약 3시간 이상의 시간 동안, 20곡 이상의 셋리스트를 1위의 곡들로만 선곡한 지오디의 이유 있는 자신감이 기대를 더한다.

# CD보다 더 완벽한 심(心)스틸러들의 라이브 무대 

이번 공연 역시 밴드와 함께 올 라이브로 펼쳐진다. CD를 먹은 듯한 완벽한 라이브 무대는 물론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와 잔망스러운 무대매너까지 가지각색 5색 매력을 선사한다. 팬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의 마음까지 빼앗아 버리는 심(心)스틸러가 되어 KSPO DOME을 하늘빛으로 물들일 예정.
 
또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관객들의 떼창도 지오디 공연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광경으로, 관객들도 올 라이브 떼창으로 화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단 하루, 선택된 자들과 함께하는 20주년 기념 콘서트
단 하루만 열리는 선물 같은 콘서트인 만큼 티켓팅도 치열했다. 치열했던 만큼 예매 시작 전부터 포털 사이트에 공연 관련 검색어들이 대거 등장하는가 하면, 예매가 시작되자 순식간에 몰린 팬들에 의해 사이트가 일시적으로 마비가 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지오디의 ‘현재’를 만들어준 팬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는 자리이자, 지난 20년 동안의 추억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순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 무대는 내일 만날 수 있다.
 
이렇게 2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화룡점정을 찍을 god GREATEST 20th Anniversary ‘PRESENT’는 1월 13일 오후 5시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