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스포츠 종합
'성폭행 피해' 심석희, "죽고싶다" 문자 후 연락두절, 조재범은 음주중이었다

심석희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가 지난해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조재범 전 코치에 폭행을 견디다 못해 진천선수촌에서 나왔을 당시 오빠에게 문자를 보낸 사실이 전해졌다. 당시 조 전 코치는 지인들과 음주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SBS는 심석희가 지난해 1월 조재범 전 대표팀 코치의 폭행을 견디다 못해 충북 진천선수촌을 뛰어나오기 전 오빠에게 ‘죽고 싶다’는 문자 메시지를 남기고 연락이 두절됐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이 같은 내용은 심석희의 부친이 지난해 9월 법원에 제출한 탄원서를 통해 공개된 것이다.

당시 심석희 부친은 딸과 연락이 안되자 불안한 마음에 다급하게 진천을 찾아 조 전 코치에게 딸의 행방을 물었지만, 조 전 코치는 태연하게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조 전 코치가 오히려 법대로 하라고 소리치며 자신을 겁박했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심 선수 부친이 낸 탄원서에는 당시 조 전 코치가 식당에서 술을 마시는 폐쇄회로(CC)TV 사진이 첨부됐으며, 날짜와 시간까지 명시돼 있었다. 

앞서 심석희는 법정에서 “피고인은 제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상습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했고 4학년 때는 아이스하키채로 폭행해 손가락뼈가 골절됐다. 중학생 때부터는 강도가 더 심해져 밀폐된 공간에서 무자비하게 당했다. 선수 생활을 그만둔 선수도 있었다”며 “평창올림픽 전에는 주먹과 발로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그 여파로 뇌진탕 증세가 생겨 올림픽 무대에서 의식을 잃고 넘어지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심석희는 지난달 성폭행 혐의로 조 전 코치를 추가 고소했다. 변호인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14년부터 조 전 코치가 강제추행은 물론이고 상습적인 성폭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조 전 코치 측은 해당 혐의를 부인한 상태다. 

사진=SBS 캡처

에디터 노이슬  gato1289@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디터 노이슬의 다른기사 보기
icon관련기사 icon신예 원어스, 데뷔앨범 '라이트 어스' 美 아이튠즈 K팝 앨범차트 1위 '新 글로벌 아이돌' icon박은하, 특전사 출신 야생캠핑 전문가 특급 등장! 리얼 야생 생존법 전수(1박2일) icon'런닝맨' 위너 강승윤X이승훈-청하-위키미키 김도연, ‘대세돌’ 총출동 icon'미운 우리 새끼' 홍진영X홍선영 자매, 새해맞이 등산기...母벤져스 "잘한다" 응원 icon숀 ‘Way Back Home’, 가온차트 2018 연간 디지털·스트리밍 TOP8 랭크 icon'궁민남편' 차인표 "안정환 찬양·질투→어색해졌다" 속마음 고백 icon'전지적참견시점' 이영자, ‘2018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매니저와 뜨거운 눈물 포옹 현장 포착 icon13일 데뷔 20주년 맞은 god, 단 한번뿐인 콘서트 'PRESENT'...관람 포인트 셋 icon'몽니 드러머' 정훈태 결혼, 3살 연하의 일반인과 오늘(12일) 비공개 웨딩마치 icon'슈퍼스타 DJ' 게샤펠슈타인, 위켄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신곡 'Lost In Fire' 티저 깜짝 공개 icon여자친구, 신곡 '해야' MV 티저 공개...아련美 가득한 퍼포먼스 '역대급 감성' icon'진짜사나이300' 김재우-루카스-조현-나르샤-김희정 5人, 대표자 선발전 불합격→퇴소 '아쉬운 눈물' icon‘프리스트’ 피쏟는 정유미...새로운 초강력 부마자 누구? icon'썸바디' 나대한♥서재원-한선천♥이수정, MV 파트너 확정...한 발 늦은 이의진 icon‘커피프렌즈’ 양세종, 알바계 알파고 진화...조재윤 영입으로 막내탈출 icon'더팬' 카더가든-민재휘준-트웰브-유라, 감동의 첫 팬미팅 현장...오늘(12일) 공개 icon‘개콘’ 프레디메아리 곽범X기타리스트 김도균, 이번주도 본방사수 ‘해~오!’ icon‘YG보석함' 파이널 진출자 11명 확정...라이브 방송 접속자수가 61만명 돌파 icon'SKY 캐슬' 스포까지 짐작케 하는 OST 'We All Lie', 베일에 싸인 가창자 하진 icon배우 주진모, 서울대 의대 출신 전문의와 열애...‘빅이슈’ 컴백 icon‘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게임의 키를 쥔 주인공 누구...박신혜 vs 찬열 icon‘동상이몽2’ 인소부부 '역할 체인지'...인교진, 소이현에 뒷목 움켜쥔 이유는 icon‘배틀트립’ 채연X배슬기, 中사마대장성 美친 야경에 “사랑하고 싶습니다” icon‘왕이 된 남자’ 여진구♥이세영, 투톤 로맨스에 시청자心 2배 설렘 icon‘더팬’ 카더가든, 롤모델 고모 위한 ‘감동무대’ 예고(잔나비-SHE) icon‘커피프렌즈’ 유연석, 시청자에게 사랑받는 4가지 얼굴 icon박정현, '더 팬' 유라 응원위해 깜짝 등장..."부담이 더 커졌다" icon유라, 자작곡 'YOU'로 박정현-보아-김이나에 "훌륭하다" 극찬...237표 획득 icon'더팬' 민재휘준 팬미팅, 민재 "엑소 카이 닮았다"...즉석 커버안무까지 icon민재휘준, '넘버원' 편곡 커버무대로 327표 획득...보아·트와이스 채영 극찬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 갤러리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