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가 자작곡 'YOU'로 237표를 획득했다.

12일 방송된 SBS '더 팬'은 TOP5를 가리는 대결로, 유라, 카더가든, 유라, 민재휘준, 비비에 이어 탈락후보 중 트웰브, 임지민, 콕배스가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자작곡 'YOU'를 준비, 자신만의 색깔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난 후 "완성도가 높았다" "유라씨만의 무대다"며 극찬이 이어졌다.

이런 가운데 박정현은 "정말 깜짝 놀랐다. 못 알아보겠더라. 무대를 무서워하는 것 같던 유라가 이제는 싱어송라이터에서 퍼포머가 되가고 있다. 나와서 응원할 수 있어서 좋았다. 너무 훌륭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은 가운데 유라는 500명 중 237표라는 저조한 투표수를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SBS '더 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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