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X건후 남매가 광희와 만난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60회는 ‘너의 마음이 들려’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은, 건후, 광희는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무엇보다 아이들과 놀아주던 중 지쳐 쓰러진 광희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광희는 나은, 건후 집에 방문했다. 군대에서 나은, 건후 영상을 보고 열렬한 팬이 된 광희가 훈련으로 바쁜 박주호 아빠를 대신해 아이들을 돌봐주기로 한 것. 특히 광희를 사로잡은 것은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며 뜨겁게 화제가 된 화를 내는 건후 영상이라고.

본격적인 육아에 앞서 광희는 자신이 슈돌에 출연한 경력이 많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렇게 자신감이 넘치던 광희는 아이들과 놀아주던 중 진땀을 뻘뻘 흘리게 됐다.

나은이가 방에서 들고 온 무언가가 광희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과연 나은이가 들고 나온 물건은 무엇이었을지. 핫한 예능인 광희와 아이들의 케미는 얼마나 유쾌한 웃음을 안겨줄지 기대된다.

광희의 요절복통 아이들 돌보기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60회 1월 13일 일요일 오후 5시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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