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여자친구의 2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 컴백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2016년 7월 발표한 첫 번째 정규앨범 'LOL'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다. 여자친구는 "곡 수도 월등하게 많다. 그래서 그만큼 공도 많이 들였고 애착이 많이 간다. 정규 1집을 사랑해준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근황도 전해졌다. 엄지는 "'밤' 활동에 이어 해외 콘서트도 다녀오고 한국에서 앙코르 콘서트도 했다 정규앨범과 연말 무대를 준비하면서 굉장히 바쁘게 지냈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독감으로 고생한 유주는 "지금은 괜찮아졌다. 모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란다"고 상태를 전했다.

사진=쏘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