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에 애교 가득한 말투를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라이머, 안현모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먼저 귀가한 안현모는 겉옷만 벗고 소파에 앉아있다 옷방으로 갔다. 그는 휴대전화를 들고 어디론가 전화했다.

전화 상대는 남편 라이머. 안현모는 애교 가득한 혀 짧은 말투로 "언제왕?"이라고 물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모니터를 하던 MC들은 일할 때 프로페셔널한 모습과는 달라 놀라워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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