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모니카비나더가 ‘리니아 솔로’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진=모니카비나더 제공

이번 컬렉션은 영국 조각가 리차드 롱의 작품 ‘머드 서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작품 속 예술과 자연을 함께 아우르는 동심원의 힘에서 모티프를 얻어 완벽한 원형의 리니아 비드 중앙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것이 특징이다. 세심하고 우아하게 디자인된 리니아 비드 위로 아름답게 빛나는 다이아몬드가 어우러져 현대적이면서도 시간을 초월한 디자인을 담아냈다.

해당 컬렉션은 다이아몬드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에게도 쉽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한 에브리데이 주얼리로 활용 가능하며 이어링, 링, 펜던트, 브레이슬릿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비드 뒷면에는 모니카비나더만의 스페셜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통해 메시지, 이모티콘 등을 각인해 나만의 주얼리를 완성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