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차학연)의 단독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오는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팬미팅 ‘아! 차학연’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단독 팬미팅은 지난 11일 팬클럽 선예매에 이어 14일 오후 12시 일반 예매까지 멜론 티켓을 통해 진행됐다. 가수로서는 물론 배우로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엔의 첫 단독 팬미팅은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특히 오는 27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빅스 완전체 팬미팅에 이어 멤버 중에는 올해 첫 단독 팬미팅 주자로 나서 팬들의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그동안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준 엔이 이번에는 어떤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엔은 그룹 빅스로 데뷔한 이후 음악 활동은 물론 예능, 뮤지컬, 드라마까지 활동을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최근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에서는 부드럽고 선한 용모 뒤에 비밀스러운 모습을 감추고 있는 인물이자 가슴 아픈 상처를 지닌 이은호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다채로운 면모와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는 엔의 단독 팬미팅 ‘아! 차학연’은 오는 2월 16일, 17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을 시작으로 23일 오사카와 25일 도쿄에 걸쳐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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