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닿다’ 단체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15일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연출 박준화/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의 단체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특히 개성과 매력으로 무장한 올웨이즈 로펌 식구들의 모습이 핵꿀잼을 예고한다.

오는 2월 6일 첫 방송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유인나)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이

이동욱과 유인나의 비주얼 케미가 돋보이는 가운데 독특한 매력으로 궁금증을 자극하는 올웨이즈 로펌 식구들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오윤서 열성팬’이자 ‘올웨이즈 로펌의 대표’ 오정세(연준규)를 비롯해 유인나를 바라보는 심형탁(최윤혁), 김희정(김해경), 박경혜(단문희)의 리얼하고 다이나믹한 표정이 웃음을 빵 터지게 했다.

극중 이동욱의 첫 사랑이자 ‘걸크러시 검사’ 유여름 역을 맡은 손성윤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그의 활약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손성윤은 짧게 자른 칼단발 스타일링과 날 선 눈빛, 물러섬 없는 다부진 표정으로 ‘걸크러시 검사’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이처럼 시청자를 사로잡는 개성만점 배우들이 독보적 매력의 캐릭터를 맡아 ‘진심이 닿다’에 총출동할 예정. 무엇보다 ‘진심이 닿다’ 단체 포스터를 통해 ‘환상의 조합’을 보여주며 특급 팀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기대감이 한껏 상승하고 있다.

한편, 이동욱-유인나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드라마 ‘남자친구’ 후속으로, 오는 2월 6일(수)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