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김진수의 새로운 축구화가 등장했다.

사진=푸마 제공

푸마(PUMA)가 푸마의 대표 축구화 ‘퓨처(FUTURE 19.1)’와 ‘푸마 원(PUMA ONE 19.1)’을 아케이드 게임에서 영감받은 콘셉트로 새롭게 공개했다.

게임에서 캐릭터가 아이템이나 무기에 따라 파워 업(Power Up)하는 순간이 있는 것처럼 푸마의 ‘파워 업 팩(POWER UP PACK)’을 통해 플레이어가 게임의 주인공이 된다는 콘셉트를 축구화에 담아냈다.

‘파워 업 팩’은 매력적인 컬러웨이를 뽐낸다. 레드와 블루가 메인 컬러 조합을 이뤄 아케이드 게임의 레트로 무드가 느껴진다. 축구화는 경기에서 플레이어의 중요 무기이자 개성 표현 수단이기도 하다.

또한 게임에 중요한 착용감, 스피드, 터치감, 반응도 등 우수한 퍼포먼스는 유지하되 에보니트삭, 초경량 아웃솔 등 디테일 요소를 이전보다 강화해 플레이어는 이번 축구화 팩의 ‘퓨처’와 ‘푸마 원’ 중 자신의 경기 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사진=푸마 제공

‘퓨처’는 자유로운 레이스 조절 기능을 제공하는 푸마 만의 고유 기술인 넷핏(NETFIT) 시스템이 강점이다. 특히 넷핏 시스템과 업그레이드 적용된 에보니트프로(evoKNITpro) 소재가 발목을 안정적으로 지지해줄 뿐 아니라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레이싱을 지원해 한층 더 견고하고 탄탄한 핏을 제공한다.

‘푸마 원’은 착용감과 스피드, 터치감을 하나에 담아낸 푸마의 또 다른 대표 축구화다. 레드 컬러의 폼 스트라이프 시그니처가 돋보이는 디자인을 지녔다. 볼이 많이 접촉되는 안쪽부터 발등 부분까지 블루 컬러의 천연가죽을 배치해 감각적인 컬러 배색과 우수한 터치감을 자랑한다.

볼이 적게 접촉되는 부분에는 블랙 컬러의 인조가죽을 사용해 미적인 부분과 경량성 등의 균형을 맞춰, 디자인과 퍼포먼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상단 레이스 주변에 적용된 퓨즈핏 테크놀로지(FUSEFIT technology)가 조임 조절 기능이 있어 안정된 착화감까지 제공한다.

황의조(감바오사카), 김진수(전북현대), 염기훈(수원삼성),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마르코 로이스(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멜루 루카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파워 업 팩’을 착용해 그라운드에서 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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