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가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야뵤! 쿵후 보이즈~라면대란~’ 스틸컷

지난 12월 19일 개봉한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야뵤! 쿵후 보이즈~라면대란~’(이하 ‘짱구는 못말려’)이 개봉 4주차에 누적관객수 35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국내 객봉작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짱구는 못말려’는 떡잎마을 방범대 친구들이 전설의 쿵후 ‘말랑말랑권’을 터득해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블랙판다 라면 일당들의 음모를 막기 위해 나서는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이다.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은 국내에서 총 9편이 개봉햇으며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초시공! 태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의 35만1742명을 경신하며 이번 ‘짱구는 못말려’가 35만2160명을 동원해 시리즈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번 ‘짱구는 못말려’는 캐릭터들의 치명적인 귀여움과 대역 없는 짱구의 액션, 친구들의 뜨거운 우정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리즈 최고 성적을 거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야뵤! 쿵후 보이즈~라면대란~’은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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