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일회용컵 규제 정책으로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컵 사용이 제한되면서 소비자의 텀블러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관련 브랜드에서는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만족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 디자인, 컬러의 텀블러 생산에 공을 들이고 있다.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코리아가 심플한 매력을 뽐내는 슬림한 라인의 텀블러 ‘JNI-403K’를 선보인다.

사진=써모스 코리아 제공

세련된 네이비 컬러에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성별 및 나이에 구분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바디는 트랜스페어런트 도장 효과를 적용해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빛으로 발신되도록 디자인했다. 이에 신비로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통해 일상생활 어디에서나 조화롭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장시간 우수한 보온 및 보냉 효력을 보장한다. 진공단열 스테인리스 구조로 제작돼 68도 이상, 9도 이하의 온도로 6시간 이상 보온 및 보냉 효력이 지속된다. 또한 내부와 외부 온도 차로 발생하는 결로 현상(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을 방지해 사무실, 학교, 카페 등 어느 곳에서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분리 세척이 용이해 위생적으로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슬림한 디자인과 더불어 제품의 무게를 경량화하여 텀블러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190g의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디자인으로 휴대가 편리해 여성 핸드백 및 남성 서류 가방에도 쉽게 들어갈 뿐만 아니라 평소 텀블러를 애용하는 텀블러족, 통학 및 통근 등으로 장거리 이동이 잦은 소비자들에게 유용하다. 특히 음용구의 실리콘 패킹과 자동열림 방지고리가 부착돼 가방 안에서 흔들리거나 쓰러져도 내용물이 샐 염려가 없는 강력한 밀폐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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