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첫 주 다양성 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최고의 영화로 손꼽히며 개봉 3주 차까지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미스터 스마일’이 관객 2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 ‘미스터 스마일’은 우아하고 품위있게 한 평생 은행을 털어온 신사 ‘포레스트 터커’의 전대미문 실화를 다룬 작품. 지난 12월 27일 개봉한 이래 개봉 첫 주 다양성 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및 개봉 5일 만에 관객 1만 명을 돌파, 폭발적 반응 속에 개봉 3주 차에 관객 2만 명을 돌파하며 뜻깊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연말연시 다양한 화제작들과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과 호평 세례를 받으며 장기 상영 돌입 및 스테디 흥행을 기록한 것.

최근 100개 미만 스크린에서 개봉한 다양성 영화들 중 이렇다 할 흥행작이 없는 분위기 속에서 ‘미스터 스마일’이 관객들의 호평 속에 최고의 아트버스터로 손꼽히며 흥행 중인 이유로는 할리우드 레전드이자 영원한 선댄스 키드인 로버트 레드포드의 은퇴작이라는 점 때문이다.

사진=영진위 통합전산망

취미처럼 60년 한 평생 은행을 털었던 신사 ‘포레스트 터커’의 전대미문 실화 스토리,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과 데이빗 로워리 감독이 완성한 웰메이드 연출이 재미와 힐링, 따뜻한 감동을 전하며 전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에 있다.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과 호평 세례를 받으며 관객 2만 명을 돌파, 잔잔하지만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미스터 스마일’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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