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타: 배틀 엔젤’ 주역들이 한국을 찾는다.

사진='알리타: 배틀 엔젤' 포스터

2월 5일 개봉을 확정한 ‘알리타: 배틀 엔젤’(이하 ‘알리타’)이 로사 살라자르와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 존 랜도 프로듀서 내한 소식을 밝혔다. ‘알리타’는 26세기 미래에서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로사 살라자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를 연기한 로사 살라자르는 ‘메이즈 러너’ 시리즈에서 브렌다 역을 맡아 존재감을 알렸다. 이번에는 고난도 액션을 물론 세밀한 감정선까지 드러내 입체적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씬 시티’ 시리즈로 독창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과 ‘타이타닉’ ‘아바타’ 등 전세계 최고 흥행 영화들을 제작한 존 랜도 프로듀서가 만나 영화사 패러다임을 바꿀 작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로사 살라자르,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

‘알리타’의 주역들인 로사 살라자르와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 존 랜도 프로듀서가 한국 관객을 직접 만나 영화 제작 과정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1월 24일 기자간담회와 25일 레드카펫 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내한 일정을 이틀 동안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배우와 감독, 프로듀서 내한 소식으로 기대를 모으는 ‘알리타: 배틀 엔젤’은 2월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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