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초임의 파격적인 드레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그룹 카밀라의 한초임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카밀라 공식 인스타그램

한초임은 이날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 바디슈트 위로 하늘 거리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쉽게 도전할 수 없을 정도로 파격적인 드레스에 도전이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발레를 전공했기 때문. 7살부터 23살까지 발레를 했다는 한초임은 최근 아리랑TV ‘팝스 인 서울’에서도 시스루 패션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한초임은 시스루 상의에 플리츠 스커트를 입고, 힐을 신은 상태에서도 멋진 턴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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