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에서 황금돼지해를 맞아 특별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매년 새해를 기념하는 컬렉션을 선보였던 팀버랜드가 올해는 홍콩 타투이스트 지미 위엔과의 협업으로 독특한 플라워 문양이 돋보이는 ‘지오메트릭 플라워’ 컬렉션을 탄생시켰다. 컬렉션 곳곳의 기하학적 플라워 문양은 평소 그가 주로 작업하는 만다라 문양으로 행복과 조화, 행운의 뜻을 담아 새해의 복을 기원한다.

컬렉션에는 황금돼지해를 상징하는 황금빛 6인치 프리미엄 부츠를 비롯해 MA-1 재킷, 스웨트셔츠, 트리로고 티셔츠 등 다양한 어패럴을 포함하고 있으며 만다라 문양이 더욱 유니크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부츠는 남성과 여성용 모두 출시되며 어패럴은 유니섹스로 즐길 수 있어 커플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지오메트릭 플라워’ 컬렉션은 이달 중순부터 팀버랜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팀버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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