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와 트와이스가 1월 기부천사로 등극했다.

아이돌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엑소와 트와이스가 각각 남자 그룹 부문과 여자 그룹 부문 명예 전당 1위에 올라 1월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지난 2018년 2월부터 12개월 연속 1위를 놓치지 않은 엑소는 기부천사 13회, 기부요정 16회 총 29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1450만원을 돌파했다.

트와이스는 남자, 여자 순위를 분리한 이후 7개월 연속 여자그룹 기부천사로 선정되어 아이들과미래재단에 매달 기부를 하는 중이다. 기부천사 7회, 기부요정 4회 총 11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550만원을 달성했다.

기부천사가 된 엑소, 트와이스는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하여 ‘최애돌’은 누적 기부금액 9300만원을 돌파했다.

한편 엑소는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LOVE SHOT’ 활동을 마무리하고 개인 활동에 들어갔다.

트와이스는 3월 6일 일본에서 '#트와이스2'를 발표한다. 이는 일본 데뷔 앨범 시리즈 두번째 작품이다. ‘트와이스’는 3월2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을 시작으로 도쿄돔, 나고야돔 등 3개 도시에서 돔투어를 진행한다. K-POP 걸그룹으로서는 최초 돔투어이며, 해외 가수로는 일본 데뷔 후 최단 기간 도쿄돔 입성이라는 역사를 썼다.

엑소와 트와이스는 지난 15일 ‘제28회 서울가요대상’에서 각각 본상과 한류특별상, 본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