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음악 예능 ‘더 팬’ 예비스타들의 개성 넘치는 첫 팬미팅 현장이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SBS ‘더 팬’ TOP5 결정전에서 비비가 자작곡 ‘Fly with me’를 선보인다.

비비는 자작곡을 통해 본인이 추구하는 음악 세계를 확실히 드러낼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임지민 역시 그동안의 무대와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고 알려져 이들의 대결 결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비비와 임지민 두 사람이 TOP5에 선정돼 생방송에 진출할 수 있을지 공개된다.

비비는 독특한 음악세계만큼이나 남다른 장소에서 첫 팬미팅을 가졌다.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찾는다는 곱창집에서 첫 팬미팅을 가진 것. 비비는 난생처음 만난 팬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 비비는 팬에게 손수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눈 밑 점을 직접 찍어주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 팬’ 예비스타 중에서 가장 높은 응원수를 받은 임지민은 팬미팅 현장의 열기도 그야말로 뜨거웠다. 임지민의 팬미팅이 열린 SBS 오픈 스튜디오는 열성팬들로 가득 찼다. 이들은 이미 임지민에 대한 사소한 것들까지 모두 파악하고 있어 임지민은 그간 전혀 체감하지 못했던 본인의 인기를 실감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임지민은 팬들을 위해 본인을 상징하는 미어캣 인형, 향수, 폴라로이드 사진 등을 선물로 준비하기도 했다.

한편, 멜론 앱이나 아지톡 앱을 통해 자신이 응원하는 예비스타의 팬클럽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1월 말부터 생방송 초대 및 팬미팅 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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