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실황영화를 콘서트장처럼 느끼며 볼 수 있다.
1월 26일 스크린X와 2D 콘텐츠로 전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한 방탄소년단 콘서트 실황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아미밤 상영회를 연다. 방탄소년단의 응원봉 ‘아미밤’을 들고 영화를 볼 수 있는 아미밤 상영회는 1월 26~27일 CGV 영등포 스크린X관과 스타리움관에서 열리며 16일 오후부터 예매를 시작한다.
아미밤 상영회는 ‘러브 유어셀프’ 투어의 실제 스태프가 참여해 방탄소년단 공식 응원봉인 아미밤을 중앙 컨트롤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상영관에 입장해 아미밤 전원 버튼을 켜면 실제 콘서트 현장과 마찬가지로 색과 발광 형태가 바뀌는 등 생생한 공연장 느낌을 극장에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3면 스크린으로 일곱 멤버들을 한눈에 보며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는 스크린X 싱어롱 상영회와 일반 2D 상영 예매도 17일부터 열린다.
1월 26일 개봉을 앞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16일 감성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의 배경 속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자유로운 모습을 담은 2차 포스터를 공개해 ‘아미’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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