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그놈'이 100만 돌파했다.

사진='내안의 그놈' 100만 돌파 기념 포스터

1월 9일 개봉한 ‘내안의 그놈’이 16일 오후 3시 3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누적관객수 100만225명을 기록하며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 개봉 8일 만에 거둔 쾌거다.

‘내안의 그놈’은 개봉 후 좌석판매율 1위 자리를 지키고 관객수는 물론 상영관까지 늘어나면서 놀라운 상승세를 보였다. 입소문을 타고 현장판매율이 높아 한국 박스오피스 1위 자리까지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의 주역인 진영, 박성웅, 이준혁, 이수민은 영상을 통해 관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박성웅은 “많은 관객의 사랑 덕분에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 향연을 그린 웃음 대환장 파티 코미디 영화다. 진영, 박성웅, 라미란, 이준혁, 이수민, 김광규, 윤경호 등 배우들의 환상적인 코믹 연기 호흡과 멜로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재미로 관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