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감성을 대표하는 문구기업 모나미가 ‘네오스마트펜 모나미 에디션’을 선보였다.

모나미는 최신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펜에 모나미만의 특별한 감성과 153 시그니처 디자인을 적용해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를 완성시켰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펜은 펜에 내장된 광학센서로 필기를 디지털 이미지로 인식해 스마트 기기에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기능을 한다.

사용법은 간편하다. 스마트 기기에 ‘네오노트’ 어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행시키고 스마트펜과 블루투스로 연결해 자유롭게 필기하면 된다. 각 페이지에 삽입된 우편 모양 아이콘을 스마트펜으로 클릭하면 전용노트에 작성한 내용이 곧바로 기기에 전송된다. 앱이 작동하지 않을 때도 사용 가능하며 이후 연결 시 전송하면 된다.

모나미는 스마트펜에 고급사양의 0.8mm의 검정색 펜팁을 적용해 활용도를 높였다. 사용 시에는 볼펜심이 위를 향하도록 잡고, 일정 각도를 유지하면서 필기하는 것이 좋다.

이번 에디션은 스마트펜 본품과 스마트펜 전용노트 2권, 스마트폰 전용 리필용 펜팁 3개, 충전용 USB 케이, 153 한정판 배지가 포함된 패키지로 이뤄졌다. 모나미 콘셉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수지점, 롯데백화점 평촌점과 부산점에서는 직접 제품 체험도 가능하다. 온라인 셀렉트샵 29CM와 네오스마트펜 온라인 공식몰에서 판매된다.

사진=모나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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