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기능성 어반 캐주얼 브랜드 까웨(K-Way)가 2019 S/S 신상품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 패션계가 주목하는 강력한 트렌드 ‘뉴트로’ 스타일로, 과거의 향수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해 빅 로고, 강렬한 원색, 오버사이즈 디자인 등을 활용해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사진=까웨 제공

까웨는 1965년 론칭한 이후 브랜드 고유의 시그니처와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스타일을 선보여 왔다. 1차 공개된 상품은 뉴트로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유니크한 아이템으로 까웨의 전통적인 오리지널 패턴에 2가지 소재를 믹스매치한 리믹스 라인이다.

화보 속 후디 티셔츠인 ‘리믹스 끌로드 드미’는 상단과 하단이 사선으로 나눠진 디자인으로 까웨의 빅 로고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상단의 완전 방수, 방풍 기능을 지닌 나일론 원단과 하단의 부드러운 코튼 소재가 배색 조화돼 1990년대 클래식과 현대적인 스트리트 모드를 연출한다. 이외 사선을 기준으로 위아래 소재가 바뀐 맨투맨 ‘리믹스 컴 드미’ 2종이 출시됐다.

컬러는 연두색와 블렉 그레이 2가지이며 까웨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 GS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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