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이 딸 김지영이 담배핀다는 걸 알아챘다.

사진=KBS '왜그래 풍상씨' 캡처

16일 방송된 KBS2 ‘왜그래 풍상씨’에서 이풍상(유준상)이 딸 이중이(김지영) 방에서 담배를 발견했다. 놀란 이풍상은 이중이에게 “너 담배 피냐?”라고 물었다.

이중이는 “아빠가 무슨 상관이야?”라며 담배를 빼앗았다. 화가난 풍상은 중이 방에 붙은 아이돌 포스터를 뜯어내며 소리를 버럭 질렀다.

이중이는 오열하면서 “이거 아동학대야. 경찰에 신고할거야”라고 울었다. 풍상은 중이의 등짝을 때리면서 “너 정말 왜 그러는 거야?”라고 물었다.

중이는 “어차피 아빠랑 엄마 이혼할 거잖아”라면서 자기 일에 상관하지 말라고 울부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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