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가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진=옹성우 인스타그램 캡처

16일 워너원 해체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개인활동을 시작한 옹성우가 하루만에 팔로워 64만명을 모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옹성우는 16일 “뭐했을까”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려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이전에 “안녕”이라는 짧은 말과 함께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판타지오와 계약을 맺은 후 프로필 사진을 찍고 같은 소속사 아스트로의 컴백을 홍보하며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한 17일 올해 JTBC에서 방송예정인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캐스팅돼 김향기, 신승호와 함께 호흡한다. 옹성우는 가수에 이어 배우로도 영역을 넓히며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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