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마제소바가 화제다.

1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혼밥하기 좋은 마제소바 집이 소개됐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이곳은 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다찌가 마련돼 있어 주변의 눈치를 보지 않고 혼자 식사하기 편한 장소로 소개됐다.

특히 호텔에서 9년간 일한 셰프가 일본에서 마제소바를 맛보고 돌아와 이를 판매하기 시작한 곳으로 이름이 알려졌다.

해당 맛집은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멘야세븐’이다.

방송을 타기 전부터 이미 이 일대 주민들에게는 맛집으로 알려져 손님이 많은 곳이라고.

한편 이날 마제소바는 ‘일본의 비빔면’으로 소개되며 환상적인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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