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새콤달콤한 겨울 제철 생딸기를 활용한 딸기음료 4종을 오는 4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다가올 봄을 느끼기에 제격일 뿐만 아니라 빨간 딸기에 녹색, 흰색 등 다양한 색상의 재료가 더해져 SNS 인증샷으로도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사진=투썸플레이스 제공

18일부터 출시하는 신제품은 생딸기에 밀크티, 엘더베리티, 아보카도 등 슈퍼푸드와 차를 접목해 맛과 비주얼을 한층 강화했다. ‘스트로베리소프트 밀크티’는 딸기와 진한 밀크티가 어우러진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음료 위에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풍성히 올려 디저트처럼 즐길 수 있다. 깔끔한 맛의 딸기 음료를 찾는다면 ‘베리 스트로베리 아이스티’를 추천한다. 최근 국내에서 뷰티푸드로 각광받는 히비스커스와 미국, 유럽에서 인기인 엘더베리가 블렌딩된 차를 사용했다.

2012년 출시 이후 매해 인기가 높은 ‘스트로베리 라떼’는 올해도 선보인다. 우유와 딸기 조합이라는 기본에 충실한 맛이 호응을 얻으며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30% 넘게 신장하는 등 겨울철 대표 효자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고소한 아보카도와 딸기가 만난 ‘스트로베리 아보카도 라떼’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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