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모바일 액션RPG게임이 등장했다.

17일 오후 2시 하운드13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액션RPG게임 ‘헌드레드 소울’ 한국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운드13은 드래곤네스트에서 인상적인 액션 게임을 선보인 박정식 대표가 만든 신생 게임개발사다.

‘헌드레드 소울’은 ‘상대성 액션 이론’을 표방해 기존 틀에 박힌 모바일 게임들의 트렌드에서 벗어나 유저 컨트롤, 몬스터 패턴 공략, 100여종 무기와 다양한 부관들을 조합-연계하는 액션 집중 게임성으로 사전 공개 당시 싱가포르, 호주 유저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주간 진행된 짧은 사전 모집 기간에도 50만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려 흥행 기대를 높였다. 새로 공개된 TVCM 3종은 각 분야별 전문가를 섭외해 기술, 경험, 협동 콘셉트로 ‘헌드레드 소울’이 추구하는 바를 잘 표현했다.

게임 출시 기념으로 ‘헌드레드 소울’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전장까지 콘텐츠를 클리어하고 새로운 부관과 계약할 때마다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지급된다. 공식 카페 가입자수가 일정 인원을 넘으면 전체 유저에게 게임 재화인 에메랄드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