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타쿠야가 스맙(SMAP) 해체 후에 전해진 근황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기무라타쿠야가 웨이보를 통해 전한 근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기무라타쿠야 웨이보 캡처

기무라타쿠야는 지난 1988년 일본의 인기 정상 그룹 스맙(SMAP)의 멤버로 데뷔했다.

스맙은 기무라타쿠야를 비롯해 리더 니카이 마사히로, 이나가키 고로, 구사나기 쓰요시, 가토리 싱고 등이 속해 있는 그룹이다.

지난 2016년 활동 25년 만에 해체를 공식 발표하기까지 이들은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일본 연예계는 물론이고 아시아를 배경으로 뜨거운 인기를 구가했다.

해체를 발표한 해 1월에는 해체설을 두고 팬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멤버들이 생방송에 출연해 이에 대해 사과를 해을 정도.

기무라타쿠야는 스맙 인기의 중심에 선 멤버였다. 특히 국내에서 ‘원톱 비주얼’을 자랑하는 원빈과 비견할 정도로 압도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때문에 오랜만에 전해진 기무라타쿠야의 근황이 더욱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 것.

그러나 일본 내에서 기무라타쿠야의 입지는 여전하다. 그는 지난해에도 아사히TV ‘BG~신경변호인~’에 출연하는 등 매해 드라마와 영화 등으로 꾸준히 작품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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