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과 다니엘 헤니가 로맨틱 매력남의 면모를 뽐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2월호 커버를 장식한 이동욱은 이번 화보를 통해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인간 이동욱’의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동욱은 발렌타인데이 데이트를 준비하는 로맨틱한 남자친구로 완벽 변신해 꽃을 들고 달콤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동욱은 뷰티 아이템들을 들고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거나 로맨틱한 모습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이동욱은 한국 셀러브리티 최초로 샤넬 브랜드 캠페인 모델이 되어 화제를 모았다. 하얗고 깨끗한 피부의 이동욱은 이날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지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페이버릿 뷰티 아이템을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이동욱은 요즘 근황에 대해 이야기하며 “드라마 ‘진심이 닿다’ 촬영이 한창입니다. 일밖에 모르는 까칠한 변호사가 오진심(유인나)을 만나면서 진심이 닿는 사랑을 알게 되는 로맨스 드라마예요”라고 차기작에 대한 설명과 애정을 드러냈다. 이동욱-유인나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2월 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다니엘 헤니가 깊은 눈빛과 연기력으로 광고 촬영장을 한 편의 영화 세트장으로 만든 현장이 공개됐다. 조지아의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TV 광고 촬영 현장에서 광고모델 다니엘 헤니는 진한 남성미와 숙성된 연기력은 물론 예능을 통해 보여준 유머 감각과 젠틀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다니엘 헤니는 사다리에 올라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진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마치 액션 영화의 스틸컷을 연상케 했다. 연인을 대하듯 꿀 떨어지는 그윽한 멜로 눈빛과 코미디 영화 주인공처럼 특유의 아메리칸 제스처를 익살맞게 연기하는 모습에서는 오랜 시간과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져진 숙성된 연기 내공이 느껴진다.

이날 현장에서 다니엘 헤니는 할리우드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준 명품 배우답게 섬세한 연기와 진한 눈빛으로 많은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MBC ‘나혼자산다’를 통해 할리우드 영화 같은 솔로 라이프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 미국 CBS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14에서 맷 시몬스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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