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개성 넘치는 팝 아이콘 리타 오라(29)가 독일의 럭셔리 패션하우스 에스카다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유고슬라비아 태생의 리타 오라는 2012년 데뷔 앨범 'How We Do(Party)'부터 영국 음반차트 1위를 차지할 만큼 재능있는 아티스트로 주목받았으며 노래뿐만 아니라 연기활동을 펼치는가 하면 다수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협업하며 과감하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여 패션 아이콘으로도 손꼽히고 있다.

에스카다의 디자인 디렉터 니알 슬로안은 “리타 오라는 본인의 목소리 하나로 그녀만의 제국을 건설했다. 재능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할 수 있음을 지속적으로 증명하고 있는 이 시대의 아이콘”이라며 “에스카다 정신을 가진 인물”이라고 전했다.

앰버서더로 선정된 리타 오라는 “에스카다의 역동적인 컬러와 파워풀한 프린팅에 매료됐다”며 “에스카다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빨리 소개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에스카다는 리타 오라와 함께 2019 봄여름 캠페인을 시작으로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사진=에스카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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