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들이를 위한 용품 특가전이 열린다.

사진=하프클럽 제공

하프클럽이 27일까지 열흘간 겨울 캠핑, 아웃도어 특가전을 진행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코베아, 마운티아, 그레고리 등 20여 개 인기 캠핑,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 세일한다.

캠핑용품으로는 버팔로, 코베아, 조아캠프 등이 브랜드별 13%까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늘막 텐트를 비롯해 원터치 팝업 텐트, 스크린 쉘터 텐트 세트 등이 준비돼 있고 침낭과 의자, 테이블 등 각종 캠핑용 아이템을 특가로 선보인다.

안전용품들도 다양하게 구성해 아이젠과 스패츠 겨울 산행 세트는 2만원대, 등산 스틱은 1만원대로 살 수 있다. 바비큐 관련 제품으로는 캔버라가 와이드 대형 화로를 3만원대, 알로아가 가스 그릴 세트를 13만원대로 판매하고 웨버그릴 정품 가스 바비큐 그릴과 엠에스알 리액터 스토브도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하프클럽 홈페이지 캡처

겨울 캠핑에 어울리는 각종 방한, 방풍 의류와 잡화도 마련됐다. 캔버라는 오리털 캠핑용 방한방수 바지를 5만원대, 내피용 방한 융털조끼는 7000원대로 구성했고 다용도 방한 마스크 비니, 털 귀마개, 안전장갑 등 잡화류도 4000원~1만원대로 선보인다. 제로그램 프리마로프트 기능성 재킷은 24만원대, 내셔널지오그래픽 남녀 장갑은 2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야외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난방기기도 이번 행사를 통해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신일, 파세코, 토요토미의 팬히터 및 로터리 난로는 각각 30만원대로 판매되고 심지식 석유히터는 10만원대로 구성했다.

송어, 빙어 등 겨울 시즌에 열리는 축제에 어울리는 낚시용품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빙어나 산천어 등 얼음낚시용 아이스로드 제품은 1만원대에 살 수 있다. 다양한 길이의 낚시대와 뜰채, 떡밥, 투망, 바다낚시용 릴 등도 새해 특가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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