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오가는 발렌타인데이는 썸 관계에서 연인으로 넘어가거나 짝사랑하던 마음을 고백하기 좋은 날이다. 초콜릿보다 더 달콤하고 로맨틱할 데이트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헤어부터 옷까지 신경을 써야할터. 이에 옷에 포인트를 줄 주얼리 또한 놓칠 수 없다. 로맨틱룩을 완성해줄 주얼리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토스의 테디베어 주얼리로 ‘로맨틱’하게

사진=토스 제공

스페인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토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테디베어 모양의 시그니처 모티브로 전 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하트 모양의 18K 골드 목걸이는 다채로운 컬러의 천연 사파이어를 세팅해 비비드한 화려함이 느껴지는 럭셔리한 디자인. 원색의 니트나 화이트 셔츠 등 어떤 상의와 매치해도 포인트룩을 살려줄 수 있다. 또한 로즈쿼츠 컬러의 하트와 오팔 토파즈가 매치된 디자인의 18K 골드 귀걸이는 여성스러우면서도 러블리한 느낌을 줘 특별한 날 선물로도 제격이다. 최근 유행인 짧은 헤어스타일에 착용한다면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데이트룩을 완성할 수 있다.

#수지처럼 주얼리로 ‘럭셔리’하게

사진=부쉘론 제공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아시아 셀러브리티 상을 수상한 수지의 주얼리가 이목을 끈다. 이날 수지는 레드카펫 위에서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이넥으로 목선이 깊게 파진 심플한 롱 드레스로 목선과 어깨선을 드러내 여신미를 발산,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화이트 골드 주얼리를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배가했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하고 싶으면 수지처럼 심플한 룩에 주얼리로 포인트를 줘보는 것도 좋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