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의 공식 팬클럽명이 'MAY'로 확정됐다.

18일 마루기획 측은 박지훈 공식 SNS에 "두구두구 팬클럽명 발표 (feat.맥스)"라며 영상을 공개, 박지훈의 공식 팬클럽명을 발표했다.

영상에서 박지훈은 "많은 분들이 제 팬클럽명을 써주셨다"며 메이, 메모리, 윙집, 체리쉬, 주피터, 위티, 마음, 트위니까지 최종 후보를 공개했다.

앞서 박지훈이 반려견 맥스에 팬클럽명 선택권을 줬으나 맥스는 주변을 맴돌다 그냥 가버렸다. 박지훈은 최종 팬클럽명을 메이(MAY)로 선택했다. 박지훈의 생일이 들어있는 달 5월, '~일지도 모른다, ~해도 된다'는 의미를 지닌다.

한편 박지훈은 워너원 공식 활동을 마친 후 최근 공식 홈페이지 오픈, 프로필 공개 등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워너원 콘서트 'Therefore'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박지훈 공식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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